안녕하세요~

평화가득함 요양원이에요.

오늘은 단오에 어울리는 놀이를 소개하려고

글을 썼어요^^

지난 6월 14일이 음력 5월 5일로 단오날이었어요.

“단오”

요새는 안챙기는 풍속이지만

과거에는 엄청난 사랑을 받는 날

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날이에요.

창포에 머리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

단오장이라 하여 창포 뿌리를 잘라 비녀 삼아 머리에 꽂는 등의 풍속과 함께

그네뛰기, 활쏘기, 씨름 같은 민속놀이 등을 해요.

그래서!!!!!!

우리요양원에서 한 놀이는

투호놀이입니다.

투호놀이 또한 전통놀이에서 빠지면 섭하죠?

자~ 그럼 우리 어르신들께서 하시는

투호놀이를 구경해 볼까요?

투호던지기 프로그램으로

평소에 쓰지 않는 대근육을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옛날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일석이조'인 프로그램이이었습니다.

튕겨 나가면 함께 아쉬워 하시고

화살이 잘 들어가면 서로 축하해주는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요즘같은 경쟁시대에 힐링이랄까요?^^

그럼 다른 글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이제 여름 날씨로 더위가 시작되고 있으니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