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화 가득함 요양원 사회복지사입니다.
이제 진짜 봄이 왔다는 걸 많이 느끼는데요~
벌써 밖에는 노란 산수유가 피었더라고요!!
그래도 쌀쌀한 감이 없지 않아 있으니,
감기 꼭 조심하시고요!!
어르신들과 재밌는 활동을 했는데
소개해 드릴까 해요~^^
얼마 전 '경칩' 이였다죠~?
「경칩은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계칩(啓蟄)이라고도 하는데요,
올해는 양력으로 3월 6일이 경칩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깨어나는 시기입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것은 곧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죠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로
경칩은 예로부터 중요한 절기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제법 불어오는 바람이 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는 요즘
평화에서는 온 마을의 개구리들이 다들 잠에서 일어나 하루 종일
'개굴개굴' 했다고 하는데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 손자며느리 다 모여서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굴개굴 개구리 목청도 좋다 (ⅹ2)
♬♪♩♬♪♩

개구리송 노래도 불러가며
예쁘게 개구리를 색칠하였답니다~
어르신들이 노래를 신나게 부르시며
"경칩이네~경칩이야~"
"개구리 잡아야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시며 즐거워하셨어요!!




한 마리 한 마리 정성스럽게 만드신 개구리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에요!!
너무 잘 만드셨죠~?




싱그러운 봄기운을 받아서
웅크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기지개를 켜
평화요양원 어르신들도 봄기운을 받아
매일 활기 넘치는 하루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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